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제23기 경기지부장 후보자 기호 1번 허병조 정견문 및 공약사항
작성자 :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작성일 : 2023-11-24 12:45:47 조회수 : 219

기호 1번 허병조 후보 정견 발표문

 

튼튼한 복지, 새로운 물결 허병조

 

존경하는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회원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시각장애인 여러분

시각장애인들의 역사는 부적합한 것에서 적합한 것으로 가기 위한 긴 투쟁의 반복된 삶의 역사입니다.

우리 시각장애인들의 삶은 가난과 무지, 경멸과 천시, 차별과 학대 등의 많은 사회적 병폐와

부조리를 극복하기 위하여 싸워온 삶의 흔적입니다.

 

우리 시각장애인들의 삶은 완성형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안마업을 시작한 지 100년이 지났습니다. 안마업을 1913년 이후 정착해 뿌리

내려 국가가 유일하게 인정해주어 시각장애인 생계 대책의 중심에 서 있는지 올해가 110년 되는 해입니다.

안마로 인해 장애를 극복했습니다. 시각의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해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사회 속으로 들어 갈 수 있었던 것이 안마였습니다.

안마는 시각의 장애를 입은 우리들이 예민한 촉각의 감각으로 시술하는 일이기에 비장애인보다 훨씬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유보 직종으로 보호, 육성, 발전시켜야 할 업종입니다.

특히 안마는 손상된 근육과 신경을 찾아서 시술하는 일이기에 감각이 뛰어난 우리 시각장애인들이 해야만 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할 우리들의 업권입니다.

또한 안마는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가족 그리고 근로지원인 수 백 만 명의 고용과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가족이 살며, 자라나는 후배들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지금 보다 더 훨씬 강력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각장애인들은 국가나 사회에서 베푸는 동정의 손길로 살기보다는 우리 스스로 우리 손으로 땀 흘려 정정당당하게 일하길 희망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의 진정한 꿈입니다.

 

- 업권수호 -

 

안마는 시각장애인의 생계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자아실현을 합니다. 그런데 안마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안마로 인해 일할 곳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반면에 불법 유사업소 즉 휴게텔, 스포츠마사지,

발마사지, 카이로프랙틱 그리고 추나요법 도수치료 등은 자고 일어나면 기아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방치하다 보면 우리 업권이 붕괴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법과 제도는 우리가 만들고 쟁취하여 지금까지 지켜왔는데 불법 유사업소 때문에 우리 업권이 모두 공멸로 갈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지금의 현실입니다.

경기는 전 세계적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시작되었는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양극화는 더 심해졌습니다.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 강한 자와 약한 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도시와 농촌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입니다. 하루하루 살기가 힘이 듭니다.

이러한 와중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저인금 경로당과 헬스키퍼로 일하시는 분이 과거보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을 하고 싶은데 일할 곳이 없어서 실직으로 인해 휴업 중인 회원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재활은 안마사 자격증을 받는 순간이 아니라 안마 일을 하는 순간이 재활의 시작입니다.

 

기호 1번 허병조의 8대 실천 뉴플랜 공약

 

1. 업권수호를 위해 불법 유사업소를 척결하겠습니다.

2. 사단법인 대한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행정시스템을 현대화 리뉴얼 하겠습니다.

3. 사단법인 대한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여 재정을 건실화하겠습니다.

4. 안마시술소 내 회원들의 처우를 개선 시키겠습니다.

5. 안마원을 활성화하겠습니다.

6. 경로당 파견 일자리 사업과 나눔의 손길 봉사단원들의 활동비를 현실에 맞게

안착시키겠습니다.

7. 관공 언론 및 시각장애인 유사 단체와도 많은 교류해 비상시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해

놓겠습니다.

8.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 실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업권수호를 위해 불법 유사업소를 척결 하겠습니다. 그 대안으로는

첫째, 불법 유사업소 앞에서 우리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여 그들이 더이상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함은 물론 법과 제도를 완비하여 우리의 안마의 영역을 더 크고 넓게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둘째, 비상시 경기도청 경기경찰청 경기관내 경찰서 등에서 우리의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 관찰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회를 하여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안마봉사 활동을 활성화시켜 안마의 부정적인 시선이 사라지게 하고 안마의 순기능을 알려 국민과 함께 하는

안마라는 점을 인식시켜 공감대를 확산해 나아가겠습니다.

넷째, 지역회를 활성화하여 지역회에서 빠른 시간 내에 초등 대응을 잘하여 더이상 회원님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회와 협력하겠습니다.

다섯째, 평소에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관계와 관계 속에 우리의

애로점을 알려 그 해결점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사단법인 대한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행정시스템을 현대화 리뉴얼 하겠습니다. 그 대안으로는

첫째, 친절한 안마사협회 경기지부가 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평가에 가산점과 감점 시스템을

적용해 회원 친절도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회의 즉 운영이사회 기획분과이사회 각 분과회의 때 회칙을 준수하고 회의 시 진행상

절차상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하겠습니다.

셋째, 윤리위원회를 두어 임원들의 금품 향음 품위손상하는 임원을 철저히 감독하겠습니다.

넷째, 실질적인 임직원 연수회가 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임원들의 영향 강화를 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국가시책에 따라 관련 부처의 업무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모셔 직원교육에 힘쓰겠습니다.

 

3. 사단법인 대한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여 재정을 건실화하겠습니다.그 대안으로

첫째,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직원들의 근무 중 시간 외 근무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안마사협회 경기지부의 임원 회의비 중 기타 회의비를 크게 줄이겠습니다.

 

4. 안마시술소 내 회원들의 처우를 개선 시키겠습니다. 그 대안으로

첫째, 안마시술소의 자율 순방 및 재정 순방을 할 때 안마사님의 대기실과 식당 등을 철저히

살펴 적절한 환경이 되도록 개선시키겠습니다.

둘째, 안마시술소의 원장 즉 개설자님의 세금 및 각종 공과금으로 인해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개입하여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안마시술소의 업소운영자와 개설자 그리고 임원의 3축이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다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5. 안마원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안으로

첫째, 안마원에서는 클린 안마가 잘 정착되는지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습니다.

둘째, 바우처로 인해 안마원 상호 간의 충돌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셋째, 안마원의 고객관리 마케팅관리 홍보관리를 통한 안마원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6. 경노당 파견 일자리 사업과 나눔의 손길 봉사단원들의 활동비를 현실에 맞게 안착시키겠습니다.

그 대안으로

첫째, 안정적 일자리를 위해 지방자치에서 실시하는 도시형 일자리 사업에 안마가 포함되는지

지속적 자문을 통해 가능하다면 가능한 회신에 따라 수반되는 사항을 재조정 하겠습니다.

둘째, 지부내 분쟁조정 위원회를 신설해 노측과 사측 또는 노측과 노측의 입장 및 복리증진과

기타 수반되는 모든 사항의 개선을 위해 점증적 발전대안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우선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님의 영양강화를 위해 지속적 보수교육과 고객친절도 맞춤

교육을 통해 도민들로 부터 사랑 받는 안마가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나눔의 손길 봉사단원들의 활약에 따라 안마의 부정적 이미지는 사라지고 안마의 순기능을 알려져 도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안마가 될수 있도록 한점을 높이 평가해 활동비를 현실에 맞게 상향 하도록 하겠습니다.

 

7. 관공 언론 및 시각장애인 유사단체와도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해놓겠습니다. 그 대안으로

첫째, 평소에 경기도청 경기경찰청 경기관내 경찰서 등과도 관계를 돈독히 해 놓겠습니다.

둘째, 언론 매체 지상파, 일간지, 에이블뉴스, 경기신문, 경인일보 등 협력하는 체재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시각장애인 유관기관 유사단체 즉 시각장애인 연합회 경기지부 지회와 각 동문회 동호회와의 관계도 잘 설정해놓겠습니다.

 

8.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 대안으로

첫째, 복지분과의 규모를 확대하여 변화된 시대에 맞게 재편성하는 등 수동적 복지에서 적극적 복지 행정 서비스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둘째, 회원 생활안정자금을 대폭 늘려 많은 회원들이 골고루 해택 받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회원 장학사업을 활성화하여 회원 자녀들이 안정적인 가운데서 학업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회원 걷기 행사를 자주 열어 심신이 지친 회원의 체력 단련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회원님의 생일과 애경사에 직접 참여하여 살피고 헤아리겠습니다.

여섯째, 회원 후생 복지증진을 위해 협회 내 식당을 설치해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회원 편의증진을 위해 협회 내 atm기계를 설치해 회원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여덟째, 회원이, 미용복지를 위해 회원에게 이·미용 쿠폰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아홉째, 회원 야유회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야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째, 평소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여 제가 몸 담고 있는 단체에서 각각의 단체와 사람들로 MOU를 맺는 등 경기지부의회원들의

삶과 회원님들의 업소에 도움이될 수 있도록 MOU 확산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 다 짐 -

 

어떠한 사람은 길이 있는 대로만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사람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후자의 사람이 되어 우리 업권을 위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라나는 후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겠습니다. 회원님들에게는 안마업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업권수호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글픈 사람들에게는 눈물을 닦아드리고 절망한 회원님에게는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어떠한 일도 혼자할 수 업습니다.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원을 섬기며 회원들의 권익보호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열심히 한다는 말보다는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경기지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고 우리 회원님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운발로 반드시 승리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의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